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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 항해99 wee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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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gon 2022. 1. 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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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시작!!!! (1/10)~(1/13) - 미니프로젝트

개발자로의 커리어 전환을 위해 많은 부트캠프를 알아보았다.

많은 부트캠프중 항해99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짧은시간에 집중할 수 있고, 다른 부트캠프 보다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할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좋았다.... 물론 현실적인 금액 부분도 많은 참고사항이 되었다

 

항해99에 참여신청을 한 후 시작전 사전스터디를 모집해서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겠금 진행해주셨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사전스터디는 참여를 하였지만 토이프로젝트를 만들기보다는 팀원분들과 간단히

사전에 제공해준 동영상을 토대로 각자 페이지를 만들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었다.

 

-항해가 시작되고 먼저 줌에서 발제를 진행한 후, 게더를 통해 팀원분들과 어색한 만남을 가졌다...

초보자들이 모여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으로 시작했던 첫 미니프로젝트 였지만,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서로 의논하면 한가지 아이디어를 채택했다.

 

항해99 5기 11조!! 의 프로젝트는 감성별로 노래를 추천받고 댓글작성이 가능한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름은 mong(이름 정하기가 너무 힘들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가장 중요한 와이어 프레임과, API설계

설계를 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원활한 진행이 된다. 하지만 다들 초보 분들이라 설계에 대해 막막했고, 일단 생각

나는 대로 설계를 했다. 처음엔 이정도면 되었겠지라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API설계가 초반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달았다.

 

와이어 프레임과, API작성부터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팀원분들과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작성해서 만들며, 오전에 계획을 거의 잡고 각자 페이지를 담당하여 만들기로 하고, 궁금한거나, 질문 등 이

있으면 수시로 회의를 진행하면서 만들어 나갔다.

목요일 오후까지 서버 배포까지 이루어져야 되어서 처음부터 조급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하였지만,

팀원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하나씩 만들어져가는 페이지를 보면서 많은 불안감들이 해소되었다.

 

사전에 강의를 보고 간단한  페이지만 만들어보다가 이런 팀원분들과의 협업, 그리고 코드를 작성하는 부분에서

많은 부족함을 느꼈다. 팀원분들과 회의를 진행하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은 이해하기 어려웠고,

이해 했다고 내가 작성한 코드를 누군가에서 설명하는건 더욱 더 어려운일이었다.

각자 페이지를 만들고, 그페이지를 서로 연결하고 하는부분에서 서로가 작성한 코드를 설명해야 했고, 오류를

수정하기도 하면서 짧은 기간동안 정말 많은 성장을 한거 같지만 아직 갈 길이 멀게만 느껴지는 한주였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수 포함 사항들이 있었는데

먼저 로그인 기능 구현에 있어JWT인증 로그인 방식을 사용하고, Jinja2 템플릿 엔진을 이용한 서버사이드 렌더링 이 두가지필수 포함 사항들이었다. 프로젝트에서 팀원분이 로그인 부분을 담당해주셔 나중에서야 어떤 방식인지와 어떤보안문제 등이 있는지 많은 글과 영상을 참고해서 팀원분이 작성한 코드를 다시한번 뜯어보며 공부했다. 평상시 아무렇지 않게 이용하는 사이트들을 생각해보니 그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란걸 느낀다. 

 

github

LeeKiGon/mong: mini (github.com)